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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념

등뤼(登瑞) 그룹이 경영하는 모나크 프라자 호텔은 1999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그 뒤 신뢰와 성실을 가치이념으로 삼아 관광산업으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보다 나은 국제적 관광호텔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저희 호텔은 타오위엔에 자리 잡아 관광산업을 통한 국가 이미지 제고에 힘써 왔으며, 평범함을 넘어선 완벽함을 이루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국가로부터 인정을 받았습니다. 또한 지역적인 감각과 국제적인 시각을 고루 겸비해 타오위엔의 글로벌 관광산업을 이끌어 왔습니다.

저희 호텔은 모든 여행객들에게 제 2의 안식처가 되는 것을 창립이념으로 삼고 있습니다. ‘HOTEL’의 라틴어 어원은 ‘집’을 의미합니다. 잠시 쉬어가는 숙박지로서 고객 여러분께 내 집과 같은 따스함과 즐거움을 제공해 드리는 것이 저희 호텔의 확고한 신념입니다. 따스한 정이 넘치는 ‘welcome drink’에서부터 시작해 시설이나 환경 등 모든 곳에서 진심과 정성이 깃든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가족과 같은 따스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타이완의 창(窓)’이라는 것이 우리의 자랑이자 사명입니다. 저희 호텔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하루하루를 정성스레 맞이하고 있으며 다년간 타이완 내 객실 점유율 기록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매년 증가해 이에 대한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희 호텔은 ‘keep flying’의 태도로 엄격한 자체관리를 거듭해 커뮤니케이션과 문화교류의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타오위엔의 글로벌 호텔 대표주자로서 장기적이고 원대한 비전을 향해 달려나갈 것입니다.